[파크골프 브레인] 알고리즘을 벗어나, 잔디 위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찾는다. 학교에 가서도 스마트폰을 보고, 집에 돌아와서도 영상을 본다. 내가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좋아할 만한 영상과 음악, 뉴스와 상품이 먼저 눈앞에 나타난다.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은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빠르게 알아낸다. 편리한 세상이지만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기회를 조금씩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공지능 시대의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AI를 잘 사용하는 능력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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